HOME > 관련기사 지상파 UHD 본방송 5월31일 시작 지상파 UHD(초고화질) 본방송이 오는 5월31일부터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7차 위원회를 열고 UHD 본방송 개시일을 5월31일로 조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11월 지상파 3사의 UHD 본방송을 허가했다. 수도권은 올해 2월, 광역시는 12월, 나머지 시·군 지역은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상파 3사가 기술... 방통위, 종편·보도채널 재승인 심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에 대한 재승인 심사에 착수한다. 7일 방통위에 따르면, 종편 TV조선·JTBC·채널A와 보도채널인 연합뉴스TV·YTN 등 5개 채널에 대한 재승인 심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조만간 심사에 들어간다. 2014년 2월 재승인을 받은 이들 5개 채널은 3년간의 재승인 유효기간이 오는 3월로 만료된다. 방통위는 심사위원 명단과 향후 심... 지상파 UHD 본방송 과제 '산적' 정부가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을 오는 2월 시작할 계획이지만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만만치 않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지난해 말 방송통신위원회에 오는 2월로 예정된 본방송 개시 시점을 반년 늦춘 9월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UHD 콘텐츠 및 재원 확보와 수신환경 등 본방송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는 이유다. 앞서 정부는 올해 ... "이용자 동의 없이 알림톡"…방통위, 카카오에 과징금 일방적으로 알림톡을 보내고 대화창의 인터넷주소(URL)의 이용 여부를 알리지 않은 카카오가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자의 이익을 저해한 카카오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3억4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알림톡을 이용자에게 발송했으며 알림톡 수신으로 요금... "디지털 방송 거짓 고지"…유료방송 7곳 과징금 20억 디지털 방송에 대한 허위 고지로 고객을 속인 유료방송 7곳에 과징금 20억원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 CJ헬로비전(037560)과 인터넷(IP) TV 사업자 KT(030200) 등 7곳의 유료방송 사업자들에게 총 19억999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들의 주요 위반내역은 ▲고령자 세대를 방문해 디지털 방송 상품에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