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통)이재용 구속영장 발부, 삼성그룹 영향은?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최정호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이재용 구속, 삼성그룹 영향은? 17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을 짚어봤다. 최정호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한 차례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고 이번 두번째 심사에서 구속됐다"며 "삼성그룹 총수로는 첫 구속"이라고 말했다. 최 전문가는 "미국 ...  삼성전자, 이재용 구속에 하락 개장…그룹사도 약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에 삼성전자(005930)가 약세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005930)(-1.42%)를 포함해 삼성생명(032830)(-0.93%), 삼성화재(000810)(-1.35%), 삼성에스디에스(018260)(-1.94%), 삼성중공업(010140)(-1.88%), 삼성SDI(006400)(-1.22%) 계열 상장사들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5시 "새롭게 구성된 범죄... 삼성전자 주가, 오너 리스크에도 ‘무덤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법원의 실질심사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전자 주식은 별다른 영향 없이 거래를 마무리 했다. 16일 삼성전자(005930)는 전거래일보다 1만5000원(0.80%) 상승한 19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5일 0.37% 상승에 이은 이틀 연속 오름세다. 이는 지난달 이재용 부회장의 특검 출석과 구속영장 청구 때와는 대조...  삼성전자, 이틀 연속 상승에 190만원대 회복 삼성전자(005930)가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다시 190만원대를 회복했다. 16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9000원(1.01%) 오른 19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199만5000원까지 상승했다가 이달 14일 187만9000원까지 하락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또는 다음날 ... 매출 대비 영업익 증가 3배…투자·고용 줄이는 '불황형 흑자' 국내 대형 상장사들이 ‘불황형 흑자’ 구조에 놓였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이 넘는 46개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합계는 105조여원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5% 증가하는 동안 매출 증가율은 5%에 그쳤다. 저유가 등 외부환경의 영향이 짙지만 대기업이 허리띠를 졸라맨 것도 큰 몫을 차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대기업의 투자 및 비용절감은 협력사들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등 경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