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2018년 수산물 수출 30억달러 달성" 정부가 오는 2018년까지 수산물 수출액 30억달러를 달성하고, 일본·중국·미국 등 상위 3개국에 대한 수출 편중도를 55%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수산물 수출산업 육성, 수산업체의 수출활동 지원, 수산물 수출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열린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 해수부, 충남 보령항 항만개발사업 본격 추진 해양수산부는 충남 보령항에 2020년까지 750억원을 투자해 관리부두와 준설토 투기장을 확충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이달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1983년 8월 무역항 지정 후 민간 주도로 개발해 온 보령항에는 현재 한국중부발전과 GS에너지가 주도해 부두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 운영 및 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관... 해수부, 꽃게·갈치 등 어획 부진 어종 맞춤형 관리 나선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연근해 어획량이 급감한 꽃게, 전갱이, 갈치, 참조기 등의 생산량을 회복하기 위해 어종 맞춤별 관리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어업자원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어업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담은 '수산자원 유형별 맞춤형 관리 방안'을 수립해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92만3447톤으로 집계돼 44년 만에 처음으로... 어선거래, 부동산처럼 공인된 전문가가 수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27일 공포된 어선법 개정안 시행에 대비해 관련 하위법령을 정비하고 오는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40일 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어선거래는 주로 비공개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중개업에 종사할 수 있어 거래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어려웠다. 이에 해수부는 공개거래시스템 구축, 어선중개업 등록제도 신설 등... '물고기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시험 25일 실시 해양수산부는 제14회 수산질병관리사 선발 시험을 오는 25일 부산 영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거나 질병예방을 위한 조치를 담당하는 '물고기 전문의'로,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04년부터 작년까지 총 610명의 관리사를 선발했다. 선발 시험에 응시하려면 수산생물 질병 관련학과(수산생물질병의학과 등)의 학사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