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복지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근로복지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이 돼 부패예방을 위한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청탁금지법 시행 전 사내 변호사가 참여한 ‘청탁대응반’을 구성해 질의에 대응하고, ‘업무별 부정... 올해 농업생산액 작년보다 0.8% 증가한 43조2770억원 전망 올해 농업 생산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7년 농업생산액은 지난해보다 0.8% 증가한 43조277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재배업 생산액은 지난해 대비 1.3% 감소한 24조3420억원으로 곡물 생산액은 전년대비 1.4%(쌀 생산액은 1.2%) 증가, 과실은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고, 작황부... 해수부, 청탁금지법 대응 수산물 소비촉진 대책 마련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부가 '청탁금지법 영향 최소화를 위한 소비촉진 대책'을 마련했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수협유통의 수산물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5.4% 증가한 반면 선물세트 매출액은 약 24.4% 감소했다. 수산물 선물세트의 경우 명절 동안의 매출액이 연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경찰에 떡 상자'…'김영란법 위반' 전국 1호 재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위반으로 법원 재판을 받는 전국 첫 사례가 나왔다. 춘천지법 관계자는 18일 "춘천경찰서로부터 민원인 A씨를 대상으로 한 김영란법 위반 과태료 부과 의뢰'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에 따르면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 첫 번째 사건으로 파악되고 있다. A씨는 김영란법 시행 첫... '청탁금지법' 관계부처 합동 TF 구성…법령해석 지원 정부는 14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초반 법령해석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법령해석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청탁금지법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정부는 법 시행 초반 법령해석 등을 둘러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