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립유치원, 9월부터 수입·지출내역 기록 의무화 사립유치원의 재무회계 운영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앞으로 모든 사립유치원은 수입·지출내역을 기록해 공개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지난 24일 개정·공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별 사립유치원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하되 희망하는 유치원은 다음달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앞으로 각 사립유치... 학교기업 13곳 추가 선정…청년창업 전초기지로 활용 교육부가 올해 창업 실습형 학교기업 8곳을 포함해 13곳 내외의 학교기업을 추가로 지정하고, 총 86억73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기본계획 및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학교기업은 산업체와 유사한 환경에서 제품 생산과 실습, 기업 경영을 통해 이론 학습과 산업체 현장 기술의 틈새를 줄이고, 학교에서 산... 입학식 코 앞인데 취학아동 ‘98’명 행방 묘연 전국에 초등학교 입학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일부 아동에 대한 소재가 파악되지 않으면서 ‘제2의 원영이 사건’이 발생하진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98명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비소집 참여 아동은 전체 대상자 48만2553명 중 44만8622명(92.97%)이 참여했다. 이후 집중 점검 ... 초·중·고 전체 학생 100명 중 16.5명이 비만 패스트푸드 같은 고열량 식습관과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전체 초·중·고등학생 비만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가 22일 발표한 ‘2016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은 16.5%로 전년도보다 0.9%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11.6%)에 비해 4.9%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학생 비만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