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인디지털, 내비에 데이터 통신 서비스 파인디지털이 KT 회선을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알뜰폰(MVNO)을 기반으로 한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내비게이션 애프터마켓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인디지털은 13일 KT와 알뜰폰(MVNO)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내비게이션 제품 이용자들에게 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 중... 알뜰폰 대 이통사 '멤버십 대결' 알뜰폰 업체들이 오는 4월부터 통합 멤버십 형태의 부가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 이동통신사에 비해 저렴한 요금으로 단말 파손 보상, 건강 및 여행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요금에 이은 서비스 도전이다. 23일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에 따르면, 큰사람·에넥스텔레콤 등 알뜰폰협회 소속 사업자 17개곳(복수망 사용 포함)은 부가서비스 형태의 알뜰폰 통합 멤... 알뜰폰, 파격적인 데이터 요금제로 승부 알뜰폰업계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한 데이터 요금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이동통신시장에 강력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달 알뜰폰 번호이동자 수는 10만41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1만2092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월 평균 번호이동자 수 10만2308명을 웃도는 수치다. 전월(10만4792명)에 비해서는 ... 연초부터 고객몰이…이통사-알뜰폰 마케팅 대전 새해 초부터 고객 몰이를 위한 이동통신사와 알뜰폰의 마케팅 대전이 뜨겁다. 대작의 실종으로 연말특수로 누리지 못한 터라 마케팅에 힘을 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체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알뜰폰 포함, 자사 번호이동 제외)는 50만2814명으로 전달(59만5896명) 대비 15% 정도 줄었다.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 알뜰폰 가입자 증가세…경쟁 치열 알뜰폰업계가 이동통신 3사 대비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가입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자회사인 헬로모바일은 이달 말까지 월 3만3000원에 데이터 10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는 '더착한데이터 유심 10GB' 요금제를 내놓고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본 데이터를 다 소진하더라도 매일 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