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민국 기업 회의문화 '낙제점' 국내 기업들의 회의문화가 효율성·소통·성과 부문에서 모두 낙제점을 받았다. '비효율·불통·무성과'로 요약되는 기업 회의문화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상장사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기업의 회의문화 실태와 개선 해법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국내기업 회의문화에 매긴 점수는 10... (인사)대한상공회의소 ◇보직임명 ▲인사팀장 김의구▲경영정보서비스팀장 진경천▲규제혁신팀장 전인식▲고용노동정책팀장 김학선▲기업문화팀장 김인석▲농식품산업협력TF팀장 겸 해양수산산업협력TF팀장 엄성용▲자격평가기획팀장 정관용▲유통물류정책팀장 진덕용▲산업혁신지원팀장 김태연 벤처기업 10곳 중 6곳, 3년 이내 문 닫는다 국내 벤처기업 10곳 중 6곳이 창업 후 3년 이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업계는 초기 사업자금이 말라가는 이 기간을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라 부른다. 벤처투자 생태계가 여전히 미비하고,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내놓은 '통계로 본 창업생태계 제2라운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창업장벽은 크게 낮아졌다. 국... 재계, '상법 개정안' 제동…"지배구조 강제수술로 기업 사망"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자, 재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제동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과 9일 이틀간 국회를 찾아 '상법 개정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여야 각 정당에 전달한다. 재계가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정치권에 공동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대 국회가 여소야대로 재편되... 막 오른 트럼프 시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수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자국 이해를 앞세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한국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G2 간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지 않으려면 정부와 기업의 대응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매튜 굿맨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수석연구원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트럼프 시대, 한국경제의 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