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통)헌재, 탄핵심판 선고 운명의 날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박정석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헌재, 탄핵심판 선고 운명의 날 10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시장 분위기를 짚어봤다. 박정석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탄핵 판결 1시간 전 국내증시에서는 경계 심리가 뚜렷하다"며 "문재인 전 대표 관련주들은 종목별로 시세가 엇... (박근혜 파면)김이수·이진성 "'세월호' 대통령 의무 위반"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소추사유에 대해 10일 헌법재판소는 판단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가운데 일부 재판관은 헌법상 대통령의 성실한 직책수행의무와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김이수·이진성 재판관은 보충의견으로 "피청구인의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다수 의견과 같다"면서 "우리는 피청구... (박근혜 파면)추미애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것"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전 세계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투쟁과 승리를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추 대표는 헌재의 결정 직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권재민’의 추상같은 헌법정신으로 헌정 유린과 국정농단 세력을 마침내 국민의 힘으로 파면시... NH투자증권 "대통령 탄핵 인용, 주식시장 영향 단기…대외변수에 더 주목" NH투자증권은 10일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탄핵 인용이 불확실성 해소 차원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었다"면서도 "불확실성 해소 이외에 실제로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적 요인인 탄핵 인용의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 박 대통령 파면…권성동 "촛불·태극기 모두 존중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파면됐다. 국회탄핵소추위원단 측과 대통령 측의 표정은 엇갈렸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10일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8명 모두 일치된 의견으로 국회가 의결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 박 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직에서 파면됐다. 국회탄핵소추위원인 바른정당 권성동 의원은 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