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대우·GS, 과천 진검승부…‘재건축 표심’ 잡기 나서 ‘준강남’으로 불리면서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에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등 대표 건설사들이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건설사들은 저마다 파격적인 조건을 내놓으면서 수주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건설사는 오는 17일과 26일 두 차례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동양건설산업 평택 ‘고덕 파라곤’ 1순위 청약 …49대 1 동양건설산업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분양하는 '고덕 파라곤'의 1순위 청약이 평균 49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13일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A-8 블록에 분양 중인 고덕 파라곤은 지난 8일 597가구(특별 공급분 제외)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서 총 2만9485명이 접수해 평균 49.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접수를 마감... 주총 시즌 개막…희비 엇갈린 건설사 CEO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삼성물산(000830) 등 이른바 건설 ‘빅5’가 오는 17일부터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건설사 CEO들은 주총에서 지난해 경영 성적을 주주들에게 발표하고, 올해 경영전략 및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지만, 분위기는 극명히 갈릴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내실경영에 나서면서 업계 최초로 영... 대우건설, 공동육아나눔터 조성 나선다 대우건설이 자녀양육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여성가족부와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핵가족화로 인한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여러 부모가 함께 모여 아이를 돌보는 열린공간(장난감, 도서 등 대여 가능)으로 이미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