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주 투자 시기는?…"유가 상승 시작할 때" 황금연휴가 많은 올해, 여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주가 그간의 성장 정체를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여행주에 대한 적절한 투자 시기로 '유가 상승기'를 지목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국내의 대표적 여행사들의 영업이익 합계는 매년 약 600억원 수준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출국자수는 늘었지만 여행사... 하나투어, 올해 아웃바운드 초강세 전망 유안타증권은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시내면세점 사업규모 축소 방향성은 긍정적이며, 본업 강세 수혜에 주목해야 한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올해 SM면세점 실적 가이던스로 영업적자 120억원을 제시했다"며 "지난해 영업적자가 279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적자폭... (마감분석)추운 증시에도 볕 드는 여행주 8일 마감분석에서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양태준 대리는 사드 이슈는 여행주에 큰 영향이 없었고 현재 여행은 패키지보다는 개별 여행이 주류다고 분석했다. 그는 여행시즌에 여행주 흐름은 긍정적일 것이며 하나투어(039130)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는 <마감분석>은 평일 오후 3시4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 여행주 바닥찍고 다시 난다 여행주들의 주가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여행객 숫자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함께 최근 지나친 주가 하락으로 인한 저가 매수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8일 하나투어(039130)는 전거래일 대비 2100원(2.70%) 오른 7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일 6만2800원이었던 주가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한달여 사이에 27.... 하나투어, 실적 아쉬우나 올해 인바운드 기대-HMC투자 HMC투자증권은 2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아쉬웠으나 올해 인바운드 부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 조정 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촛불시위 등으로 아웃바운드 부문이 소폭 부진했다"며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이연 수요 증가 및 황금연휴 등으로 아웃바운드 패키지가 호... 하나투어, 지난해 영업익 209억원…전년비 53%↓ 하나투어(039130)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9억7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3.1% 줄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55억9300만원으로 29.6%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78.9% 줄었다. 회사 측은 "계열사의 실적 저하로 인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하나투어,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하나투어(039130)는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이며, 배당금총액은 88억5300만원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