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오늘은 올라올까 만으로 3년, 차가운 바다 속에 누워 있던 세월호가 다시 물밖으로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전 10시 세월호 시험 인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인양업체는 중국의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다. 시험 인양은 선체를 해저면으로부터 1~2m 가량 들어 올려 와이어와 잭킹바지선 등 인양 장비 및 작업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기상 조건이 맞고 시험 인양 결과가 ... [굿모닝 경제]박근혜 과잉 예우·경호 논란… 교통통제로 출근길 큰 불편 3월 22일 아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668.01 (1.14% ↓)S&P : 2344.02 (1.24% ↓)나스닥 : 5793.83 (1.83% ↓) 1.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21시간 만에 삼성동으로 귀가. 교통 또 통제. 출근길 시민들 불편. 사저 도착 후 별 말 없이 집안으로 들어가. 14시간 조사, 조서 검토에 다시 7시간. 검찰 조사 마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박... 민주 대선후보 토론회서 복지재원·노동유연성 놓고 공방 21일 문화방송(MBC) 주최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6차 토론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복지정책을 위한 재원마련과 노동유연성 강화문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언론개혁 등 지금까지 토론회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도 논의된 가운데 일부 대목에서는 후보 간 신경전도 이어졌다. 이날 토론에서 문 전 대표는 안 지사의 ... '비문연대'로 진화하는 안희정캠프 "문 후보의 전두환 장군 표창 발언은 군 복무를 성실히 했다는 애국심 강조 끝에 나온 발언임을 나는 의심치 않는다. 경선 캠페인이 네거티브로 흐르지 않도록 품격과 절제 있게 말하고 상대를 존중하도록 하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21일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스스로 뒤돌아 보며 아름답고 품격 있는 경선을 만들겠다"는 다짐도 했다. 최근 '전두환 표창' 논란 등 문재... 코스피는 올랐지만 '개미'는 운다 코스피 지수가 2180선에 다가섰다. 5년 넘게 벗어나지 못했던 박스권 탈출 직전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하지만 일부 대형주로 편중되면서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증시 전체적으로는 아직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지수 상승을 체감하지 못한다. 사진/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