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벤트업 중기 "불공정한 계약관행 경영 애로" 컨벤션(회의·전시·박람회)과 기업행사, 공연 등을 대행하는 이벤트업종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관리·감독 사각지대에서 발주처(수요기관)의 눈치를 보며 불합리한 관행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이벤트업종 2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벤트산업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한 기업의 91.5%가 “입찰 제안서 작성... 중소기업계 “내년 적합업종 만료 시작, 대책 마련해야” 현재 74개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중 금형, 떡국떡, 골판지상자 등 50여개 품목의 지정이 오는 2017년 해제되는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2일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도입, 적합업종 제도와 국제통상규범과의... 중소 피해업종 70% "김영란법 직격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던 업종의 약 70%가 법 시행 이후 실제 경영상의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응답자의 30.3%가 “법이 입법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해 법이 빠르게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잘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답변은 23.4%였으며, “잘 ... 중소제조업 생산직 평균일급 7만4445원 올해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직종별(총 129개)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7만4445원으로, 전년도 7만2326원보다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내년도 국가대상 계약시 노무비 산정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종사자 20인 이상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 대상으로 ‘2016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중... 중기업계 “정부, 한진해운 사태 피해 최소화 노력해야” 중소기업계는 6일 정부를 향해 한진해운 사태 후폭풍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중소기업 피해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가 해수부 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진해운 사태로 당장 해운·항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