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통)대우조선해양 운명의 날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대우조선해양 운명의 날 23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정부 지원책 발표를 앞두고 전망과 향후 대응 전략을 살펴봤다. 박정석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출자전환을 포함한 유동성 공급이 전망된다"며 "각 사업 부문을 재편한 후 매각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 자율협약이냐 법정관리냐…대우조선 복잡한 셈법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한 추가지원을 놓고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대립되고 있다. 오는 23일 최종결론을 앞둔 가운데 칼자루를 쥐고 있는 금융위원회도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경우 법정관리로 결정되면 대출금과 선수금환급보증(RG) 등 60조원에 달하는 피해액을 감당해야 한다. 반대로 지원에 나설 경우, 형평성 논란과 함께 당국의 말 바꾸기 지적에 ... 대우조선 웰리브 우선협상자에 베이사이드 PE 선정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자회사인 웰리브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사모투자펀드 베이사이드 PE가 선정됐다. 15일 대우조선해양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 KDB산업은행은 웰리브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베이사이드 PE를 선정했다. 또 계약이 무산될 경우에 대비해 예비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을 선정했다. 웰리브는 급식업과 리조트... 대우조선, 지난해 영업손실 1조6089억…적자 지속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조6089억원을 기록해 2015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73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조7106억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금융당국, 대우조선 3조원 추가 지원 논의 금융당국이 유동성 위기에 몰린 대우조선해양(042660)에 신규자금 2조∼3조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뿐만 아니라 일반 시중은행과 회사채 채권자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채무조정과 손실분담을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해 지원 결정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15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우조선 ... 대우조선 4월 위기설…공은 또다시 정부로 대우조선해양이 또 다시 유동성 위기에 노출됐다. 다음달 4400억원을 비롯해 올해 상환해야 할 회사채만 9400억원 규모다. 회사는 자산 매각 및 수주 선수금 등을 통해 해결한다는 방침이지만, 선박 건조비 등 운영비용까지 감안해야 해 자구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결국 정상 운영을 위해서는 정부의 추가지원이 불가피해졌다. 9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 '5천억대 회계사기'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추가 기소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남상태 전 사장을 추가로 기소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008·2009회계연도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공시한 사실을 적발해 외부감사법·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남 전 사장을 추가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남 전 사장은 지난 2009년 3월 사장 연임을 목적으로 자신의 경영실적을 부풀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