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광업계 위기…서울시, MICE로 12억 인도 시장 공략 중국 정부의 방한 금지 조치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관광업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인구 12억의 인도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는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경기도와 인천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인도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MICE로드쇼는 잠재 관광객과 MICE행사 주최자를 대상으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펼치는 홍보활동으로 인도 현지에... 그린벨트 훼손한 위법행위자 12명 무더기 형사입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에서 허가 없이 무단으로 가설물을 건축하거나 토지형질을 변경한 위법행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개발제한구역에서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총 26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위법행위자 1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에서는 해당 자치구... 3월에도 자동차세 연납 가능, 7.5% 세액공제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활용하지 못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이번달 다시 한번 자동차세를 연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는 이번달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올해 1년간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 7.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반떼(1498㏄)의 경우 이번달 중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연간 자동차세액(27만2630원)보다 7.5% 적은 25만2180원만 내면 된... 서울시 공무원들 '1658만 촛불혁명' 숨은 공신 "시민분들이 바라던 탄핵이 이뤄진 것도 기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사고 한번 없이 끝난 게 제일 좋죠" 마지막 촛불집회를 끝마친 하루 뒤인 12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서울시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이 쑥스럽다는 듯 짧게 답했다. 전날 열린 20차 촛불집회를 끝으로 주말집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평화집회'라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집회문화를 이끈 원동력 뒤에서 남몰래 촛불집... 서울, 사회적기업 4000개 육성…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올해 총 4000개까지 확대 육성해 20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시는 올해 총 579억원을 투입하는 2017년 사회적경제 기업 5대 중점 지원계획을 9일 발표했다. ‘사회적경제’는 시장경제에서 나타나는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