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스마트공장·여성벤처육성 등 건의 중소기업계가 스마트 공장 보급 확대, 여성 창업자 육성 등을 위한 대대적인 법 개정과 예산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다만 정부 측은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어려운 문제가 있다”거나 “검토해보겠다”는 식의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스마트공장 보... 이벤트업 중기 "불공정한 계약관행 경영 애로" 컨벤션(회의·전시·박람회)과 기업행사, 공연 등을 대행하는 이벤트업종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관리·감독 사각지대에서 발주처(수요기관)의 눈치를 보며 불합리한 관행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이벤트업종 2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벤트산업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한 기업의 91.5%가 “입찰 제안서 작성... 중소기업계 “내년 적합업종 만료 시작, 대책 마련해야” 현재 74개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 중 금형, 떡국떡, 골판지상자 등 50여개 품목의 지정이 오는 2017년 해제되는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2일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의 도입, 적합업종 제도와 국제통상규범과의... 중소 피해업종 70% "김영란법 직격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됐던 업종의 약 70%가 법 시행 이후 실제 경영상의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응답자의 30.3%가 “법이 입법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해 법이 빠르게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잘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답변은 23.4%였으며, “잘 ... 중소제조업 생산직 평균일급 7만4445원 올해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의 직종별(총 129개)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7만4445원으로, 전년도 7만2326원보다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내년도 국가대상 계약시 노무비 산정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종사자 20인 이상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 대상으로 ‘2016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