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그랜저 하이브리드, 연비·정숙성 두마리 토끼 잡았다 현대자동차의 대표모델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4개월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중대형 세단시장의 절대강자로서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차 모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가세하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영업일수 4일만에 1630대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2000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등 시장 반응도 뜨겁다. 현대차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 코스피, 2150선 턱걸이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하락했다. 아슬아슬하게 2150선에 턱걸이했다. 외국인 매물을 연기금이 소화해내며 낙폭을 제한됐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2포인트(0.05%) 내린 2151.73에 거래를 마쳤다. 전기가스업종은 0.97% 하락했다. 운송장비, 증권, 의약품 등은 0.5% 안팎으로 조정받았다. 유통, 섬유의복, 운수창고, 은행 등은 1%대로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였다. ... 모바일통, 21일 출시 갤럭시S8 사전예약 진행중, 제조사사은품+'이벤트지원금 10만원' 추가지원 휴대전화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통은 갤럭시S8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사전예약을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S8 사전예약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업계에서는 아직 예약 일자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아이폰7의 사전예약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S8 출시일은 4월 21일로 이제 2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다. 갤럭시S8 사전예약... 현대·기아차, '쎄타2GDi 엔진' 장착 차량 자발적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한 5개 차종 17만1348대에 대해 시정조치(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8월 이전에 생산된 세타2엔진을 장착한 차량이다. 이는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시행된 리콜 중 3번째로 큰 규모다. 현대·기아차 세타2엔진 리콜 대상 차량. 자료/국토부 이번 세타2엔진에 대한 리콜은 정부의 명령이 아닌 현대차(005380)가... 현대차, 전기버스 개발…내년 초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전기버스를 개발중이다. 6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현재 현대차는 전기버스 개발을 진행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이번에 개발 중인 전기버스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정속 주행 기준 290㎞, 충전 시간은 급속충전 기준 1시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전... 현대차, 블루핸즈 10주년 무상점검·수리비 20% 할인 현대자동차의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 블루핸즈가 서비스 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 차량 무상점검을 비롯해 특정 부품 수리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블루핸즈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005380) 블루핸즈는 고객에게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공식 정비 브랜드로, 현재 전국 약 1400여 개의 가맹점을 갖춘 국내 최대 ... 기아차, ‘2018년형 모하비’ 출시…411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6일 고급감과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8년형 모하비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된 안전성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편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