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삼구 대 채권단 ‘줄다리기’ 팽팽 박삼구 회장과 금호타이어 채권단의 ‘줄다리기’가 팽팽하다. 그룹 재건의 마지막 퍼즐을 앞에 둔 박 회장으로선 해외로의 매각을 지연시켜 어떻게든 판을 뒤집어야 한다. 우선매수청구권 기한 이전에 매각중지 가처분 소송 제기가 현재로서는 유력한 카드다. 차기 대선과 금호타이어 노조가 뜻밖의 우군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기존 방침... 금호타이어, 6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금호타이어(073240)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신제품인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 ‘크루젠HP71’이 출시 되자마자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 채권단, 중재안 선택…박삼구 회장, 강력반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전에서 컨소시엄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채권단이 컨소시엄 구성안을 보고 판단키로 해 기존 불가 방침이 깨졌다. 박 회장 측은 사실상 불허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경우의 수가 생겼다.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28일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가 박삼구 회장의 컨소시엄 허용 요구안 관련 안건에 대해 부결 처리하고, 우선매수... 정치논리에 흔들리는 금호타이어 인수전 금호타이어 인수전이 정치논리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높다. 채권단의 컨소시엄 불허 방침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든든한 우군을 얻었다. 호남 표심을 의식한 야권 유력 대선주자들이 금호타이어의 해외 매각에 일제히 반대하고 나서면서 채권단의 고심도 깊어졌다. <뉴스토마토>가 27일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후보 4... 금호타이어,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커리어 랩’ 개최 금호타이어(073240)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사전 신청을 한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커리어 랩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의 참가자들은 직군별 담당 연구원들과 타이어 연구·개발 업무 등의 상담을 통해 직무 이해를 높이고 채용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서 금호타이어의 인재상, 채용 전형과정 등을...  금호타이어, 기업가치 상승 전망에 강세 금호타이어(073240)가 인수합병(M&A) 이슈 마무리 등의 영향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거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240원(2.94%) 오른 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호타이어는 더블스타 인수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중국 수출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밸류에이션을 할증할 만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다...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인수 후 임직원 고용승계 약속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073240) 인수 후 현재 금호타이어 임직원에 대해 고용을 승계·유지하며, 금호타이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해 지역인재를 더 채용하겠다는 방침을 채권단과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블스타 로고. 사진/더블스타고용승계·지역인재 추가 채용 계획은 금호타이어에 대한 즉각적이고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조치의 일... 금호타이어, 전국 대리점주 대상 정책설명회 성료 금호타이어(073240)가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가진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국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망(타이어프로·KTS)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올해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고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