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 오너 3세, 금호산업 지분 매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 조카인 박철완 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이 가지고 있던 금호산업(002990) 지분을 대부분 매각했다. 8일 금호산업은 박 부장이 지난 6일 금호산업 주식 139만2553주, 전체 지분의 2.27%를 76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담보로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주식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 부장이 보유한 금호산업 주식...  금호산업·타이어, 워크아웃 개시..↑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워크아웃 개시 결정으로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140원(2.31%)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역시 전날보다 150원(4.89%) 상승한 3220원을 기록 중이다.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는 본격적으로 기업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전날 채권단은 각각 우리은행 본점과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협의회를 ... 금호산업·타이어株 급락세 '제동'..살까 말까 금호산업(002990)과 금호타이어(073240)가 워크아웃을 개시함에 따라 향후 주가 향방에 대해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30원(0.5%) 오른 606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금호타이어 역시 0.16% 올라 장을 마감했다. 증권업계는 두 업체 모두 전날의 하한가에서 벗어났지만 주가는 모두 불투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 금호산업 워크아웃 개시 금호산업(002990) 채권단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채권단은 6일 오전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75% 이상이 워크아웃 개시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채권 행사 유예기간인 3개월 동안 실사를 거쳐 금호산업(002990)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금호산업과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