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트코 비켜"…롯데마트 '휴식형' 매장으로 승부수 롯데마트가 대형마트의 서울 상권 최대 격전지인 영등포구 양평에서 '휴식형' 매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 1만3775㎡(약4만167평) 규모의 단독매장을 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서울지역 내에 복합쇼핑몰 형태가 아닌 단독쇼핑몰을 오픈하는 것은 12년만이다. 양평은 총인구 150만명에 달하는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상권이 겹치는 곳으로 이미 대... 이마트, 황금연휴 역대 최고매출 노린다 이마트(139480)가 최장 11일의 황금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5월10일까지 먹거리부터 나들이 용품, 가정의 달 선물까지 총 망라한 '황금연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정의 달 선물 수요가 있는 소비대목인 5월에 황금연휴가 겹친 만큼 5월 중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실제로 5월에 5일 이상 연휴가 있었... 유통가, 황금연휴 소비심리 잡기 총력전 연월차를 붙여쓰면 최장 12일간 이어지는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유통계열사를 총집결해 '롯데 플레이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월30일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유통계열사 통합세일 '그랜드페스타'의 2탄 격이다. 그랜드페스타 기간에는 14개 유통계열사 통합세일이 ... 어린이날 앞두고 '남아 완구' 시장 뜨겁다 어린이 날이 한달여 남은 가운데 남아 완구 시장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8.1%, 올해 들어서도 9.0% 감소했던 남아 완구 매출이 이달 1~16일에는 5.5%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야외시즌 완구 매출이 2.1%, 영완구 매출이 3.6%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신장세다. 애니메이션 관련 회사에서 어린이날 특수를 준비하며 남아 관련... 1인가구 증가, '가공수산물' 판매 쑥쑥 늘어 최근 훈제 연어나 포장 새우살, 구운 생선 등 포장·손질을 거친 가공수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롯데마트는 가공수산물 매출 신장률이 2015년 8.7%에서 지난해 10.4%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조리와 손질이 간편한 가공수산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도 인기의 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온난화의 영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