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개발사 '위레드소프트'에 투자…신작 글로벌 판권 확보 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위레드소프트에 글로벌 모바일게임 라인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위레드소프트에서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D’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 2013년 1월 설립된 위레드소프트는 모바일 RPG ‘삼국전투기’를 통해 우수한 개발력과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유망 개발사다. 위레드소프트 로고. ... 넥슨 모바일 MMORPG '액스', 엔씨 '리니지M' 도전장 넥슨이 오는 7~8월 출시를 목표로 유니티5 엔진으로 개발된 오픈필드 형식의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액스(AxE)'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과 5~6월 중으로 출시되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대항마가 될지 주목된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자회사 넥슨레드가 개발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액스의 여름 출시 목표를 앞... 넥슨,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9일 개막 넥슨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 3’의 올 상반기 e스포츠 리그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 1(이하 챔피언십)’을 오는 29일에 개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1부 리그 챔피언십은 이달 29일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전 시즌 ... 오웬 마호니 대표 "기간 정해 게임 만드는 구조 벗어나야"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가 국내 게임업계의 과도한 근무 시간 등 노동환경에 대해 "기한을 정해 게임을 만드는 구조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5일 경기 판교에서 열린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의 환영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게임업계의 노동환경에 대한 문제점은 한국의 문제만은 아니다"라며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댓가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면 직원...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게임산업 실험과 혁신 필요" "'에프터 디 엔드'와 '이블 팩토리'와 같은 작은 실험과 같이 우리의 목표는 항상 해오던 것이 아닌 색다른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결과물을 지켜보는 것이다. 올해 더 큰 실험작들이 작업 중에 있다. 이런 도전들이 우리 산업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5일 경기도 판교에서 열린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2017'의 환영사로 나선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이와 같이 말하며 "실험과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