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수출 증가율 1위 품목 '카메라 모듈' 지난해 수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품목은 카메라 모듈 이었다. 화장품과 전기용 용접기 등도 수출이 40% 이상늘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5.9%가 감소했고, 특히 13대 주력 품목은 컴퓨터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수출이 감소했하며 7.7%가 줄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인 MCP(멀티칩패키지), 최... 전기차·ESS 수출 급속히 증가…에너지신산업 성장세 지속 전기차를 비롯해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수출과 보급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등 에너지신산업이 활성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기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인 아이오닉과 소울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기차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미 1분기만에 지난해 전... 주형환 "한·미 FTA 재협상 등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대응" 최근 잇따른 트럼프 행정부의 한·미 FTA 재협상 언급에 대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정부는 한·미 재협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철저히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범부처적으로 철저하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날 주 장관 주재로 통상 담당 실·국장과 '대미통상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 수출 510억 달러 역대 2위…선박 사상 최대 실적 '기염' 6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수출이 4월에는 역대 2위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통관 기준)은 51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증가했다. 수출액은 통계 작성 이래 역대 2위 기록이다. 수출은 지난해 마이너스 행진을 ... 도시가스 요금 5월 1일부터 3.1% 인상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3.1%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도시가스 평균요금은 메가줄(MJ) 당 14.6890원에서 0.4554원 올라간 15.1444원이다. 용도별 인상률은 주택용 1.8%, 산업용 4.8%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약 1660만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가스요금은 3만5137원에서 3만5757원으로 620원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도시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