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금 지급 깐깐해진다…보험사, 손해사정 보조인 대폭 확대 보험금 지급 심사를 담당하는 보험사의 손해 사정 보조인이 1년 사이 131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험금 누수를 줄이고 보험금 지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험사가 관련 부서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한화손해보험(000370), 흥국화재(00...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실무그룹 회의 한국서 열린다 국제자본기준 마련을 위한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실무그룹 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빌딩에서 IAIS의 실무그룹인 자본·지급여력·영향 평가 작업반(CSFWG)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금융감독기구 및 IMF를 포함한 국제기구 등 총 2...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자 연평균 16.2% 증가 외국인 생명보험 가입자 수가 연평균 16.2%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평균 3.9%인 등록외국인 수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개발원은 7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국내등록 외국인의 보험가입현황을 분석하고 이같이 밝혔다. 2015년말 기준 우리나라의 등록외국인은 약 114만3000명으로 연평균 3.9%의 높은 증가 추이를 보이며, 2014년에 100만명을 돌... 삼성화재, 베트남 손해보험사 지분 인수 삼성화재(000810)는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손해보험사 PJICO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PJICO는 베트남 국영 기업인 베트남석유공사(Petrolimex)가 설립한 손해보험사로 2015년 기준 시장 점유율이 7%로 베트남 30개 손보사 중 5위다. 이날 조인식에는 부 티 마이((Vu Thi Mai) 베트남 재무부 차관, 부 티 쩐 프엉(Vu Thi Chan Phoun... IFRS 준비·상품자율화에 보험계리사 증가세 IFRS17 도입 준비와 보험상품 자율화에 따른 상품 경쟁이 심해지면서 보험사의 보험계리사 보유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보험사의 보험계리사 수는 916명이다. 보험사의 계리사 수는 2014년 879명에서 2015년 907명으로 900명을 돌파한 뒤 작년에 사상 최고 인원을 기록했다. 보험계리사는 보험업 허가신청 시 제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