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새 정부 아세안 특사로 출국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사를 맡아 21일 동남아 현지로 출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미·신경민 국회의원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자리에서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의장국인 베트남, 인구 2억6000만이 넘는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말... 박원순 시장 "아세안에 새 정부 정책과 비전 전하고 오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서 아세안에 새 정부 정책과 비전을 전달하고 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9일 아세안 특사 임명 이후 밝힌 입장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및 인도와의 협력관계를 4강 수준으로 격상시켜 나갈 것임을 공약으로 표방한 바 있다"며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접수국 정부와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 박원순 시장, 동남아 관광객 사로잡아 서울관광 다각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드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서울 관광을 다각화하고자 한류스타를 포함한 민간사절단을 꾸려 동남아 순방길에 오른다. 박 시장은 최근 급성장 중인 동남아 관광객의 발길을 서울로 이끌기 위해 K-POP 한류스타를 비롯해 관광 유관기관 33개사와 민간사절단을 꾸려 21~25일 동남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다녀온다. 이번 ... 문재인의 청와대, 알고 보니 서울시 '닮은꼴'? 사회적경제, 자치분권, 사회혁신, 시민사회, 주택도시, 뉴미디어…. 지난 11일 청와대의 직제개편 이후 서울시 내부에서는 두 조직의 코드가 상당 부분 유사하다며 서울시와 청와대의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근혜 정부 4년여동안 서울시 청년수당,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등 각종 현안마다 부딪혔던 것과 달리 청와대의 지원 아래 탄... 서울변호사회,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 위촉식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10일 오후 3시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 했다. 이찬희 회장은 사전 인사말에서 “비록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철거라 할지라도 헌법상 인간의 존엄에 반하는 비인권적이고 폭력적인 철거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강제집행이 법이라는 이름을 앞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