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해운대맥주' 출시…지역맥주 3탄 홈플러스가 '강서맥주'와 '달서맥주'에 이어 지역 맥주 시리즈 3탄으로 '해운대맥주'를 7일 선보인다. '해운대맥주'는 ARK맥주로 유명한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KCB)'가 제조한 국내 생산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다. 국내에서 대량 유통되는 수제맥주 중 최초로 캔으로 제작돼 휴대성을 높였다. 풍부한 홉 아로마와 은은한 파인애플향의 여운을 살린 맥주로 쓴맛과 알코올 도수(4.2%)... 성수기 맞은 편의점…과일빙수·수제맥주 등 '고급화 경쟁'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편의점업계가 빙수와 맥주 등 여름 매출을 견인할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과일빙수와 수제맥주 등을 선보이며 고급화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각종 토핑을 추가한 프리미엄 빙수가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들도 속속 '프리미엄 과일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8일부터 '수박빙수'를 출... 하이트진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상향'-흥국증권 흥국증권은 1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희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때 이른 무더위로 맥주와 생수 판매 증가가 전망되고, 소주는 영남권 등 비 수도권 시장점유율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롯데주류, 새 맥주 '피츠' 출격…"깔끔한 맛으로 승부" 롯데주류가 깔끔한 맛을 강조한 맥주 신제품 '피츠 클리어'(이하 피츠)로 스탠다드 맥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프리미엄 맥주인 '클라우드'로 공략하지 못한 소맥(소주+맥주) 문화를 일반 맥주인 피츠로 잡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주류는 다음달 1일 피츠를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출시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문장(부... 하이트진로, 지역 한정 에디션 '참이슬 제주' 출시 하이트진로(000080)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제주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참이슬 제주'는 5월과 6월 두 달간 제주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참이슬 제주'는 기존 참이슬의 맛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돌하르방, 한라산 등 제주도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과 돌하르방 두꺼비 왕... '일감 몰아주기' 메스댈까…식품업계 '오너가' 긴장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변화 기류에 식품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재계 저격수로 불리는 시민운동가가 공정위 위원장으로 내정되며 '일감 몰아주기'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식품회사들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초대 공정위 위원장에 김상조 한성대 교수(경제개혁연구소장)가 지명되면서 주요 식품회사들은 공정위발 파장... 주류업계, '가벼운 술'로 주당 공략 나섰다 주류업계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가벼움'을 앞세운 이른바 '라이트 마케팅'이 한창이다. 도수를 낮추고, 용량을 줄이고, 가격 거품을 빼는 등 '가벼운 술'을 전면에 앞세운 전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와 롯데주류는 최근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으로 진검승부를 겨룰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가성비를 내세운 이른바 '발포주'로 소비자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