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키 큰 사람이 달리기 잘 할까"…학교 통계교육 실생활 중심으로 앞으로 학교 통계교육이 단순 계산교육에서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용 중심의 통계교육으로 바뀐다. 교육부와 통계청은 빅데이터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17 실용통계교육 추진 계획’을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통계 내용과 교수학습방법을 통계적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하는 실생활 중심으로 개편했다. ... 경기 회복 움직임…3월 산업생산 1.2% 증가 산업생산과 설비투자가 살아나면서 생산부문 경기가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설비투자는 전월에 비해 1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5.4%), 전자부품(5.0%) 등의 증가에 힘입어 전월대비 1.0%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도 전문·과학·기술(5.7%), 부동산·임대(... 전체 실업률은 줄었다는데…고학력 청년·여성들엔 '남의 얘기' 전반적인 고용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겪는 구직의 어려움은 오히려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 좋은 일자리가 줄면서 구직 자체를 포기하는 청년도 늘고 있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는 114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2000명(1.1%) 감소했다. 청년(15~29세) 실업자 또한 1만9000명(0.5%) 줄었다. 하지만 실업자 증감을 계층별로 나누어 보면 상황은 ... '설 특수도 없었다'…소비 3개월째 뒷걸음 올 1월 설연휴 특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절벽'이 심화돼 정초부터 내수가 꽁꽁 얼어붙었다. 소비 지표를 나타내는 소매판매가 3개월째 뒷걸음을 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매판매는 한 달 전보다 2.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째 마이너스다. 이처럼 소매판매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 (인사)통계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용 ▲통계교육원장 임병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송성헌 ▲통계정책과장 서운주 ▲통계조정과장 서경숙 ▲통계서비스기획과장 류제정 ▲경제총조사과장 이명호 ▲소득통계개발과장 김대유 ▲농어업통계과장 홍병석 ▲농어업동향과장 김진 ▲조사기획과장 김대호 ▲지역통계총괄과장 박진우 ▲교육기획과장 최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