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濠, 11월 무역적자 개선..향후 전망 낙관적 호주의 지난해 11월 무역적자폭이 줄어 시장 전망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11월 호주의 무역적자가 전월 20억8000만호주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17억호주달러(1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의 전문가 예상치 18억호주달러보다 개선된 것. 11월 수출은 193억호주달러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2% ... "호주 금리인상, 원자재펀드엔 오히려 긍정적" 전일 호주 중앙은행이 금리를 3%에서 3.25%로 올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출구전략이 가시화됐다는 평가와 함께 원자재 펀드 동향이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출구전략 가시화로 인한 경기 둔화가 단기적으로 원자재 펀드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동시에 금리인상으로 인해 지속될 달러 약세는 원자재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어 원자재 펀드에 긍정적으로 작... 원자재펀드, 외국계 '훨훨' 국내사 '뻘뻘' 최근 원자재펀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와 외국계 자산운용사간 펀드 수익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원자재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63%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외국계운용사의 원자재펀드는 평균 2.9%로 우수한 성과를거둔 반면, 국내운용사는 -0.53%로 평균치를 훨씬 밑돌았다. 펀드별로는 슈로더투... 로저스 "美 달러 팔고, 국채 사라" "美 달러를 팔고, 단기 국채를 매입하라" 세계적 투자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최근 달러를 매도한 대신 단기 국채를 매입하라고 권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저스 회장은 "1년 전에 비해 달러 보유액을 줄이고 있다"며 "대신 미국의 단기 국채 보유 비중을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저스 회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슈분석) 외국인 '셀 코리아' 속내는? 국내 증시의 외국인 매매는 원자재 추이와 함께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외국인이 사흘 내리 국내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그것도 현선물을 동시에 매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내 증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도 전환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 외국인의 증시 매매동향이 국제 원자재 가격흐름에 따라 결정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외국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