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문준용 의혹 조작' 이유미씨 구속영장 발부 법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허위 제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를 29일 구속됐다. 박성인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지난 26일 국민의당이 해당 의혹을 조작해 제보했다고 지목한 이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 김관영 "이준서, 박지원에 문자 조언 구했지만 못 봤을 것" 국민의당이 조작된 증거를 통해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을 공격했던 지난 5월5일 이전에 박지원 당시 당 대표에게 관련 내용이 보고된 정황이 나타났다. 하지만 박 전 대표는 해당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의혹 발표 전인) 5월1일 이유미씨의 카톡 제... 국민의당 "조작사건, 수습책 없다" 고민 국민의당은 ‘문준용 채용특혜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문자를 공개하는 등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으로 사실상 결론 내리며 여전히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당내에서는 뾰족한 해법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당시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를 향한 책임론만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당 김태일 혁신위원장은 29일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는) 자신... '제보 조작' 이유미 영장실질심사 출석…묵묵부답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제보 내용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9일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8분쯤 도착한 이씨는 ''단독 범행인가", "억울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윗선 지시가 있었는가", "왜 조작했는가", "최초 제보 출처는 어디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 검찰, '허위사실 유포' 이유미씨 구속영장 청구(종합)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입사 특혜 의혹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이날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씨에 대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6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준용씨가 과거 고용정보원 입사 때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