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수당'은 청년에 대한 '투자'가 아닐까요"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시는 오는 3일 올해 청년수당 대상자 5000명에게 7월분 청년수당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는 청년수당 대상자들을 위한 사전안내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종의 상견례 자리로 청년 5000명과 시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활동... 서울 지하철, 지능형·3D 기반 CCTV 설치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객체인식 CCTV와 역사 내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3D모델링 CCTV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잠실철교와 동작대교, 동호대교에 설치되어 있는 아날로그 CCTV 13대를 우선적으로 객체인식 CCTV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객체인식 CCTV는 교량에 외부인이 무단으로 침입했... ‘벌금만 21회’ 20년간 자동차 '불법 도장'해 온 업자 구속 20년간 상습적으로 자동차를 불법 도장한 업자가 구속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A씨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특사경에서 자동차 불법 도장행위 수사를 시작한 이래 위반 사업주를 구속한 첫 사례다. 그동안 자동차 불법 도장업소 대부분이 영세하다는 이유로 대부분 벌금형 처분을 받아왔다. 특사경에 따... 서울시, 청년임차보증금 상담인력 30명 수준으로 확대 서울시가 청년임차보증금 사업에 대한 시민 평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을 대거 확충한다. 시는 주거복지센터 10곳과 협력해 사업 상담 인력을 확대 편성 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시 내부 직원 1~2명이 상담했지만 주거복지센터 10곳과 연계해 상담인력이 30~40명가량으로 늘었다. 시 주거복지센터는 25개 자치구를 10개 구역으로 나눠 관리해 청년임차보증금 지원을 신청... 25일 광화문 광장에 무료 영화관 열린다 광화문 광장이 청년농부의 꿈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농부의 시장에 가득한 팔도 먹거리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유기농 디톡스 시사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상영하는 영화는 청년 농부의 세계일주기를 담은 ‘파밍 보이즈’다. 청년 3명이 무일푼으로 이탈리아·프랑스·벨기에·네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