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통공사, 승객 구한 시민에 감사패 전달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시민 의인 2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서울교통공사는 7호선 먹골역에서 자살하려는 시민의 생명을 구한 중랑구청 직원 강민도씨와 3호선 구파발역에서 호흡곤란인 환자를 살려낸 대학생 전하림씨를 ‘용기 있는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9일 이... 감정노동자 심리상담센터 서울 5곳 확대 운영 서울시가 콜센터 상담원·간호사·학습지 교사 등 260만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진행하는 감정노동자 심리상담실 외에도 시내 4개 권역별로 1곳씩 추가해 총 5곳에서 심리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일반 상담에서 맞춤형 치유... 서울시 어린이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1개 병동 30병상으로 운영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3개 병동 90병상으로 확대 운영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 보호자의 간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지난해 9월 의료법 개정으로 공공병원 제공이 의무화됐고, 내년부터 전국병원으로 확대 예정이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지난 3월... "'청년수당'은 청년에 대한 '투자'가 아닐까요"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시는 오는 3일 올해 청년수당 대상자 5000명에게 7월분 청년수당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는 청년수당 대상자들을 위한 사전안내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종의 상견례 자리로 청년 5000명과 시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활동... 서울 지하철, 지능형·3D 기반 CCTV 설치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객체인식 CCTV와 역사 내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3D모델링 CCTV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잠실철교와 동작대교, 동호대교에 설치되어 있는 아날로그 CCTV 13대를 우선적으로 객체인식 CCTV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객체인식 CCTV는 교량에 외부인이 무단으로 침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