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승진> ◇과장급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박영효 <전보> ◇과장급 ▲장관 비서실장 이시원 ▲해양정책과장 송명달 ▲원양산업과장 양동엽 ▲수산정책과장 이경규 ▲해운정책과장 윤현수 ▲연안해운과장 김용태 ▲항만개발과장 김명진 김영춘 장관 "바닷모래 채취 관행 바로 잡을 것"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오찬간담회를 갖고 "취임 이후 이제 10일이 지났고 그 동안 글로벌 해양강국의 꿈을 키우자는 목표를 잡았다"며 "구체적으로 해양수산을 GDP 10%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민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현재 해양수산은 GDP의 6.4% 수준인데 기존산업을 다듬어 고부가가치화하면 10% 목표 달성은 가능하며 허황된 ... 5월 전국 항만물동량 소폭 감소…1억2877만톤 처리 5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무역항 항만 물동량은 총 1억2877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2962만톤보다 0.5% 감소했다. 전체 항만 물동량 가운데 수출입화물은 1억618만톤, 연안화물은 2259만톤으로 나타났다. 항구별로 대산... 여름 대비 수산물 안전성 1차 점검 결과 '모두 적합' 여름을 앞두고 위판장과 공판장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해양수산부는 지자체와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 1차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위판장 24개소와 공판장 7개소, 그리고 도매시장 10개소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70건의 ... (현장에서)해수부 장관 앞에 놓인 최우선 과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부산 출신의 3선 의원이다. 1962년생으로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고려대에 입학, 1985년에는 총학생회장을 지낸 이른바 86세대의 맏형 격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 정부에서는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고, 'YS의 셋째 아들'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2000년 서울 광진구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2003년에는 한나라당을 탈당, 열린우리당 창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