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아베 총리에게 "자주 만나 깊이있는 대화 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0분부터 10시15분까지 약 35분 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 내 메세홀에서 아베 총리를 만나 "자주 만나 깊이있게 대화를 나눌 기회를 많이 갖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과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일·한 관계를 구축하기를 ...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83%…전주 대비 3%p↑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 7일 발표한 7월 첫째주 주간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주(80%)보다 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9%로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조사에... 국정기획위 "2022년까지 전통시장 모든 점포 화재감지시설 설치" 전통시장 내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설현대화사업 시 화재안전시설 반영을 의무화하고, 오는 2022년까지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설 설치가 추진된다. 전통시장 방문 고객 편의증진을 위한 주차장 지원도 확대된다. 문재인 정부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지원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전통시장 내 편안한 ... 한·미·일 정상 "북핵 해결위해 이전보다 강화된 압박 중요" 한·미·일 3국 정상이 6일(현지시간)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을 놓고 ‘보다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을 신속하게 도출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압박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독일 함부르크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3국 정상 만찬회동 브리핑을 통해 "한·미·일 간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과 러... 문 대통령 "언제 어디서든 김정은과 만날것 " 문재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바로 지금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우리 정부의 대북 대화기조에 화답할 것을 촉구했다. 다양한 분야의 민간교류와 이산가족 상봉·성묘 행사 지원 의사까지 표명했다. 독일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베를린 알테스 슈타트하우스(Altes Stadhaus)에서 열린 쾨르버재단 초청연설에서 “앞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