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만도·신세계, 불공정 행위로 동반지수 강등 두산중공업, 만도, 신세계 등 3개사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단계 강등됐다. 하도급 불공정 행위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이상 처분을 받은 것이 지수에 반영된 것이다. 볼보그룹코리아, 풀무원식품, 한솔테크닉스, S&T모티브 등 최하위 평가인 '미흡' 판정 받은 기업도 10곳에 달했다. 반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코웨이, 효성 등 25개사는 최우수 등급으로 ... 중기청, 경상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청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제2회 경상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기업 56개, 중견기업 11개, 공기업 12개 등 총 79개 수요처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들 수요처는 230여개 중소기업들과 만나 유통·서비스와 기계·중공업, 전기전자·정보통신, 건설·화학 등 4개 분야에서 총 493건의 구매상담을 진행했... (현장에서)기업들의 '상생 바람', 변화의 시작되길 최근 대기업들이 앞 다퉈 '상생'을 외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나타난 속이 뻔히 보이는 변화지만 중소기업에 절대권력을 휘두르던 대기업들이 '슈퍼갑'의 지위를 내려놓겠다는 선언은 반갑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1차 협력사는 물론 2차 협력사들까지도 물품대금을 어음 대신 현금으로 결제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3000여곳에 달하는 2차 ... 중소벤처기업부 신설·대기업 규제…힘실린 중소기업계 문재인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중소기업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는 중소기업 지원과 보호, 그리고 대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를 담고 있어 중소기업계는 향후 새 정부의 움직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문 당선인은 국가경제의 포트폴리오를 '대기업, 주력산업' 중심에서 성장 주체인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해 '중... 문재인 정부 부동산시장 어떻게 변화할까 문재인 후보가 10일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당선인의 부동산 핵심 공약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살리겠다는 게 골자다. 문재인 당선인은 지난달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구도심과 노후주거지를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이를 위해 매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