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준용 특검법' 추진하는 국민의당…"현실성 의문"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취업특혜’ 의혹과 이유미씨가 연루된 ‘의혹제보 조작’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내용의 특검법 발의를 추진할 계획이지만 특검 성사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특별검사를 임명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필요한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고 있고,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사안이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 미스터피자 경영진, 가맹점주 회장 선거 개입 의혹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선거에 회사 경영진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와 참여연대는 11일 오후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065150) 정우현 전 회장과 최병민 대표이사, 정순태 고문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지난 6월7일 개최된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 정기총회에 앞... '제보 조작' 이준서 "범행과 무관"…구속 여부 금명간 결정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1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9시55분 법원에 도착해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다소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피의자 심문에서 어떤 점을 소명할 것인지 대해서는 "국민의당 ... 국민의당, 8월27일 새 지도부 선출 국민의당은 10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8월27일 개최하기로 공식 확정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임시전당대회 소집과 이를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설치 안건을 의결했다. 전당대회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출되는 신임 당 대표는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박지... 특검 카드까지 꺼낸 국민의당, 과연 여론이 호응해줄까 국민의당은 10일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자당의 ‘제보조작 파문’에 대한 동시 특검을 공식 제안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의당이 전날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하자 “여당 대표가 검찰총장을 역할했다”고 반발하는 등 공세 수위를 연일 높여가고 있지만 일각에선 여전히 역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