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양대 주변 차량속도 30Km 이하로 제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앞 일대가 기존 차량중심에서 벗어나 보행중심 거리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대표적 보행거리 사업지역 중 한 곳인 성동구 마조로1길~마조로19길 일대(5만8230m²)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는 한양대와 왕십리역사 주변 지역으로 청년층의 유동인구가 많다. 시는 지역특색과 현... 서울·강원·경기 손잡고 '한국관광' 세일즈 나선다 서울·경기·강원이 합심해 한국의 매력을 알린다. 서울·경기·강원 3개 시·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공동 관광상품을 개발해 16일부터 24일까지 15개 국가의 20개 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팸투어에는 ▲중국의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대만의 연간 송출규모 100만명 규모의 여행사 라이언 트래블 서비스(Li... 그린피스 사무총장 "서울 에너지정책, 전 세계가 나아갈 방향" 제니퍼 리 모건(Jennifer Lee Morgan)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이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건 사무총장은 13일 오후 1시30분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100% 재생가능에너지 도시로 바꾸겠다는 시장의 의지에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전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는 많은 국가와 도시에 ... 서울 홍제동 문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본격화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5번지 일대가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시는 서울 주거환경관리자문단의 주민역량검증 결과 우수마을로 평가받은 홍제3동 5번지 일대 3만6400㎡를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왕산 자락에 있는 홍제문화마을은 그 앞에 홍제천이 흐르고, 과거 중국 사신들이 머문 국영여관인 홍제원과 한국전쟁 이후 조성된 ... 서울시, 여의도 신규 창업·이전 금융기관에 보조금 지원 서울시가 여의도에 신규로 창업 또는 이전을 한 금융기관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중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에 사업용 설치자금을 비롯해 고용자금, 교육훈련자금 등을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