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예산 8.6조, 창업·벤처 활성화에 방점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벤처 활성화, 다양화에 방점을 찍은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중기부는 29일 8조5793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인 8조5367억원 대비 426억원 증가한 규모로, 정부 전체 예산안(429조원) 중 2.0%를 차지했다. 중기부 대표 창업지원사업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을 강화하면서 시니어 창업, 세... “노동시간 단축 늦추고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해야” 중소벤처기업계가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단계적 시행,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중기일자리위)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제1차 중기일자리위를 개최하고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현안을 놓고 집중 논의했다. 중기일자리위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 박성진 후보자 "중기부, 신성장동력 만들기 주력할 것" 박성진(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중소벤처부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기술벤처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소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기부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소감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24일 문재인 정부... 40대 중기부 수장 앞 놓인 산적한 일자리 과제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박성진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박 후보자 앞에는 적지 않는 과제가 쌓여 있다. 핵심은 일자리다. 일자리 문제 해결을 강조한 문재인 정부에서 핵심 임무를 맡게 될 부처의 수장으로서 박 후보자가 관련 문제의 매듭을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1호 업무지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 지명자 환영…지식·경험 풍부한 적임자" 중소·벤처기업계와 소상공인업계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에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가 지명된 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논평을 통해 "박성진 후보자는 대기업 위주의 한국 경제가 당면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과 벤처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했다. 이어 "중소기업 현장과 소통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