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일모직, 엇갈린 평가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4분기 실적 부진 이유로 패션부문의 이익 부진을 꼽았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4일 "갤럭시 및 로가디스 등 동사의 신사 정장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으며, 주력 브랜드 빈폴의 판매 부진으로 캐주얼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윤 연구위원은 "동사는 금년 1분기에 신규 브랜드 컨플릭티드 텐던시 런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