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동·상계, 베드타운에서 창업도시로 서울 창동·상계가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세대공유형 창업센터 및 50플러스캠퍼스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서정모 씨와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신창훈 씨가 공동으로 응모한 '소통의 플랫폼' 작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창동·상계 세대공유형 창업센터 및 50플러스캠퍼스는 창동·상계를 광역중... 빈 컨테이너로 창조한 '플랫폼 창동 61' 서울의 대표 베드타운(bed town) 지역인 창동·상계 지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음악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랫폼 창동 61'을 오는 29일 개장하고 서울 동북권의 문화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28일 밝혔다. '플랫폼 창동 61'은 빈 컨테이너를 활용해 창동역 환승주차장 내 2457m² 일대에 3층 규모로 건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내부는 크게 음악공간(1... 박원순 "창동·상계 프로젝트 2017년 시작..10조 효과 기대"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동 철도차량기지 부지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일본을 순방중인 박 시장은 이날 철도부지를 재생한 사이타마현 신도심 현장을 시찰하고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를 3단계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창동·상계 프로젝트'는 노원구, 도봉구의 철도차랑기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경제 중심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효성, '창동역사사업 소송' 이기고도 '울상' 효성이 창동역사사업 공사대금을 지급하라며 코레일(옛 철도청·한국철도공사)과 창동역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으나 사업비를 회수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사업비를 지급할 능력이 없는 창동역사에 대해서만 승소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7부(재판장 강인철)는 효성이 코레일과 창동역사를 상대로 낸 대금청구소송에서 "창동역사㈜는 효성에게 ... 도봉구 창동, 주민 투표로 첫 뉴타운 해제 도봉구 창동이 실태조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정비예정구역 해제절차를 밟는 첫 서울 뉴타운ㆍ재개발 사례가 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창동 16구역은 지난 14일 정비예정구역 해제 여부를 묻는 투표 결과, 토지 등 소유자 총 230표 중 사업추진에 반대하는 의견이 106표(46%)로 집계돼 구역해제 대상구역으로 분류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주민 30% 이상이 동의하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