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파견직 3008명 직접 고용 전환…일자리 정책 호응 CJ가 파견직 3008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CJ그룹은 26일 방송제작 직군, 조리원 직군 등을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을 ‘서비스 전문직’으로 변경하면서 정규직에게만 제공해온 의료비 지원 혜택을 함께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 관계자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호... 이재현 CJ회장, 내달 미국행…"글로벌 현장경영 시동"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다음달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4년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후 첫 해외 출장이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다음달 18~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7 LA' 현장을 찾고 미국 관련 사업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케이콘은 CJ그룹이 2012년부터 세계 주요 지역에서 주최해온 한류축제로 LA의 행사 규모가 가장 크다. 이번 미... 투자 보따리 푸는 CJ, 첫 타깃은 '베트남' CJ(001040)그룹이 이재현 회장 복귀와 동시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첫 투자 대상은 CJ제일제당의 '동남아 사업'이 낙점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097950)은 베트남 통합식품공장과 현지 연구·개발(R&D)센터 건설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투자규모는 5350만달러(약 608억원)이며 착공과 동시에 앞서 인수한 베트남 식품업체들의 노후화된 공... 이재현, 36조 '그레이트 CJ' 대규모 투자 시동 4년만에 경영현장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제일제당을 통해 1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투자 물꼬를 텄다. 이 회장이 지난달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서 2020년까지 3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첫번째 대형 투자결정이다. CJ제일제당은 12일 국내외 식품·소재 등 주력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9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