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 "한미 FTA 협정문,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와 관련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열린 자세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일 김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4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외교부·산업부·환경부·국토부·복지부 장관과 금융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통상교섭본부장, 경제수석, ... 김동연 "면세점 제도개선안 이달 말 발표" 정부가 면세점 특허심사제도의 개선방안을 이달 말 발표하고, 이를 올해 말 특허 만료를 앞둔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재심사부터 적용한다. 지난 7월 감사원 감사로 2015년 시내 면세점 선정이 각종 '특혜 비리'로 얼룩진 사실이 드러나면서 면세점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안 마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1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천국제공항 출... 김동연 "상여금·식대 '통상임금' 산입 여부 TF서 검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통상임금에 상여금 및 식대 등의 산입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해외로 나간 기업의 유턴 정책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종합 대책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통상임금에 상여금과 식대가 산입되도록 하는 정책은 태스크포스(TF)에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 (2018년도 예산안)문재인 정부 첫 예산, '사람중심 투자'에 429조 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된 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 대비 7.1% 늘어난 429조원으로 확정됐다. 예산 증가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10.7%) 이후 9년 만에 최대치다. 이번 예산안에는 새정부 정책기조인 '사람중심투자'를 위한 서민 일자리, 복지확대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특히 복지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전체 3분의 1을 넘어섰다. 29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 김동연 "올해 국가채무 700조원 미만"…내년 적자국채 규모 20조원대 예상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국가채무가 작년 말 620조원 정도인데, 올해 말까지 700조원을 넘지 않는 규모에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가채무 급증 우려에 대해 “지금 발표되는 여러 복지정책은 재정당국과 (각 부처가) 긴밀한 협의를 거친 것”며 이같이 답변했다. 김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