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발주 건설현장 임금·대금 체불 5년간 271억 최근 5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국내 건설 현장의 임금 및 공사대금 체불액이 27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LH에서 제출 받은 'LH노임신고센터 연도별·민원유형별 현황 및 체불금액'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건설업체의 각종 체불 사례는 1011건, 체불액은 271억7400만원에 이른다. 발생 유형별로 살펴보... (리포트)주거복지 앞장선 LH, 임대주택 100만호 시대 열어 임대주택 100만호 시대가 열렸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인 LH가 1972년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45년만입니다. LH는 지금까지 공공임대주택 확대에 힘써와 대한민국 임대주택의 약 47%에 달하는 공공임대주택 100만호를 달성한 겁니다.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은 국민에게 48조원 이상의 주거편익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임대주택내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지원...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하자보수청구권 갖는다 앞으로 임대 후 분양 전환을 목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에게도 하자보수청구권이 주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임대 후 분양 전환을 목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에게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8월 상업용부동산 거래 3만8천건…역대 최고 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3만8000여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8월 상업·업무용(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3만8118건으로 전월(3만6418건)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역대 월별 거래량 최고치다. 최근 월별 거래량 추이를 보면 ▲1월 2만... "체면은 무슨!"…중견·중소 건설사, 소규모 사업 확보 '혈안' 공공택지사업 비중이 높은 중견·중소 건설사들이 평소에는 외면했던 소규모 사업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가 2014년 9.1, 2016년 8.25 등 2년에 걸쳐 발표한 부동산 대책 여파로 토지 공급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수도권에서 민간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땅이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다.중소 건설사들은 이에 따라 도시정비사업, 설계공모형 사업, 도시공원특례사업 등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