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연휴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추석연휴에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200명에게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중증 독거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시가 운영하던 야간순회 방문서비스를 낮까지 확대해 가정에 방문해 식사와 안전사고 점검 등을 해주는 것으로 활동보조인력의 공백이 생기는 명절에는 전국 최초다.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은 다... 금융위, 장애인 금융이용 제약 개선한다…전동휠체어 보험 추진 금융당국이 금융상품이나 서비스 이용 제약을 받았던 장애인들을 위해 전동휠체어 보험 도입과 정신질환 이력이 있어도 보험가입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장애인의 통장이나 카드 발급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7일 여의도 아룸센터에서 '장애인 금융 이용 제약 해소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동휠체어 등... ‘관광도 복지다’ 서울시 장애인·어르신 관광 지원 서울시가 ‘관광향유권’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신체적 여건으로 관광활동에 제약받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의 관광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동과 시설이용, 정보접근 상의 제약으로 보편적인 관광활동이 어려운 ‘관광약자’들을 위해 5년간 152억원을 투입해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거주 장애인은 39만명, 65세 노령인구는 130만명... 홈플러스,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홈플러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장애인 고용에 관한 인식개선 교육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홈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서울 및 수도권 점포에 장애인 60여명을 추가 채용하고 내년에는 장애인 ... "장애인운동에 벌금 탄압…부당함 알리기 위해 자진 노역"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등 활동 중 부과된 벌금에 불복해 장애인 활동가 3명이 17일 자진 노역을 하기로 했다. 박옥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총장과 이경호 전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이형숙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광화문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날부터 자진 노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