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빚종합대책)취약차주 추가 이자감면·소액대출 지원 정부는 취약차주의 연체 및 상환의지 여부에 맞는 맞춤형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일방적인 대출총량 관리가 아닌 상환 능력별 지원정책과 함께 성실상환자의 소액대출, 신용카드 발급을 가능하도록 해 금융접근성도 보장했다. 연체 악순환을 사전에 방지하고 경제적 재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취약차주 지원에 앞서 차주의 특성에 따라 상환능력을 분류했다.... 후불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 만18세 이상 발급 가능 앞으로 만18세라면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체크카드의 발급이 가능해진다. 또 서민금융 실적이나 경영 건전성 등이 우수한 신협은 영업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되며 저축은행의 부실대출에 대한 예방조치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개정된 ‘신협법·저축은행법·여전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여신전문금융... 특수건물, 화재 배상책임 의무 강화된다 앞으로 16층 이상 아파트는 화재로 입힌 타인의 재물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적으로 해야 된다. 또 화재로 인한 타인의 신체에 대한 손해 배상 금액도 2배 가까이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특수건물이란 11층 이상인 모든 건물(아파트의 경우 16층 이상)을 비롯해 일정 규... '신의 직장' 금융 공기업 올해 안에 400여명 채용 일명 ‘신의 직장’으로 꼽히는 금융권의 공공기관들이 올해 안으로 400여명을 채용한다. 금융위원회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 7곳이 연내 39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정규직 62명(5급 57명, 6급 5명)의 채용이 진행 중이다. 응시부문은 경영학(00명), 법... 금융당국 옴부즈맨, 소비자 보호 실적 저조 금융위원회가 운영하는 옴부즈맨 제도의 소비자 보호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금융위원회 소속 현재 옴부즈맨에 접수된 금융회사의 고충민원은 65건이었으며 이중 90.7%에 달하는 59건을 자체처리했다. 반면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