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3분기 영업익 1973억원…전년비 51%↑ 대림산업(000210)이 올해 3분기 국내 주택부문 덕분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대림산업은 2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IFRS연결기준 매출액 3조4272억원, 영업이익 1973억원, 세전이익 35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51% 증가했다. 대림산업의 실적 성장세는 건설사업부가 견인했다. 특히 3분기 건... 현대산업개발, 11월 전국 5개 단지 4214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전국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를 내건 5개 단지, 총 421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3295가구다. 우선 부산에 분양을 준비 중인 '서면 아이파크'가 가장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2-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랜드마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지하 3층~지상 30층, 27개동, 총 2144가구(전용면적 3... 중동 플랜트 살아나나…삼성엔지니어링·대림산업, '퀀텀점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중동 플랜트 경기가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이면서 건설업계에 장밋빛 전망이 드리우고 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대림산업(000210)은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수주잔고와 수익성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퀀텀점프'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건설한 초저항 디젤유 생산 플랜트. 사진/뉴시스 30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 대출 규제 전 내집 마련 수요 급상승 정부가 대출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오히려 청약시장은 더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부터 금융권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수요자들이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30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지난 27일 강동구 상일동에서 문을 연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인 '고덕 아르테온'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4만2000여명의 내방객들이 ... 11~12월 오피스텔 1만1000여실 분양 올헤 11~12월 전국에서 1만1000여실의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대출 규제의 영향과 1~2인 가구 증가, 저금리 등으로 입지 여건이 우수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11~12월 전국적으로 1만1067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됐던 오피스텔 분양 물량(1만9065실)의 60%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