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희건설, 1662억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 서희건설(035890)은 목포석현지역주택조합과 목포 석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61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5.47%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31일부터 2020년 4월30일까지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부동산 강력 규제에 실수요 중심 '지주택' 반사이익 정부의 부동산 강력 규제에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청약과 대출이 까다로워진 것과 달리 지주택은 실수요 중심으로 진행될 뿐더러 일반분양보다 분양가격이 10~15%가량 싸다는 장점 때문에 내 집을 마련의 기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2일 서희건설의 지주택 정보 플랫폼인 '서희GO집'에 따르면, 지난달 정부가 8.2 부동... 서희건설 '신재생에너지·도시재생' 수익 다각화 서희건설이 신재생에너지·도시재생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 창출을 꾀하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달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26일 여주시·한국서부발전과 '여주시 유휴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주시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계획... '재건축·도시재생'…변신 꾀하는 서희건설 서희건설이 주력인 지역주택조합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 사업 영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경기도 남양주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난달 30일 관리처분총회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산 87-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29층, 21개동, 1843... 서희건설, '신용도' 개선…지역주택조합 사업 탄력 서희건설이 최근 신용도 개선 등에 힘입어 주력 사업인 '지역주택조합'도 탄력이 붙고 있다. 이달에만 총 4곳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착공에 돌입한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 5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받았다. 신용등급은 'BB+'를 유지했고 기업 신용등급(이슈어레이팅)도 'BB+(긍정적)'을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