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유광열 증선위 상임위원 선임 금융위원회는 16일 2017년 제2차임시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유광열 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원승연 현 명지대학교 교수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 임명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감독원장의 제청 후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유광열 상임위원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미 텍사스 주립대 경영... 국내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3조1000억원…작년보다 26.4%↑ 국내은행의 3분기 당기 순이익이 순이자마진 확대 등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나며 대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올해 3분기 중 국내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2조5000억원)보다 26.4%(6000억원) 증가한 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1.54%이후 4분기1.55%, 올해 1분기 1.58%, 2분기 1.63%, 3분기 1.66%로 4분기 연속 증가... 최흥식 금감원장 "핀테크 감독, 기술적 중립성 지킬 것"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감독의 ‘기술 중립성 원칙’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정 기술에 대한 제재로 핀테크 산업 발전이 저해될 가능성을 차단함과 동시에 다양한 방향의 발전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핀테크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 핀테크 발전에 따른 금감원이 지향할 원칙으로 "금융감... 실적 좋은 ING·미래에셋생명, 올해도 배당 많이 한다 아이엔지생명(079440)(ING생명)과 미래에셋생명(085620)이 호실적을 기반으로 고배당 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삼성생명(032830)과 한화생명(088350)은 실적 부진과 IFRS17 대비 등으로 올해도 낮은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보험업계 관계자는 "ING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올해도 고배당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ING생명은 배당성향이 60%가...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 개최…금융산업 기술혁신 논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영국 재무부, 금융행위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과 함께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영 금융포럼은 양국의 금융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런던과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금융협력 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박세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