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임원인사 다음주 끝낸다"…부원장보 검증도 마무리 단계 말이 많았던 금융감독원 인사가 다음주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수석부원장을 포함한 2명의 부원장 인사가 결정된 가운데, 남은 부원자 인사와 부원장보 검증도 거의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오늘 검증이 끝난 부원장을 먼저 인사조치 했으며 부원장보 검증도 거의 끝나간다"라며 "다음주정도면 마무리 짓고 금감원이 정... 보험사 3분기 당기순이익 7조3495억원…작년보다 14.9%↑ 올해 3분기 보험사의 당기 순이익이 14.9%(9555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영업이익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올해 3분기 보험사 단기순이익이 생명보험사는 3조80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4468억원), 손해보험사는 3조5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5087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의 경...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유광열 증선위 상임위원 선임 금융위원회는 16일 2017년 제2차임시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유광열 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원승연 현 명지대학교 교수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 임명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감독원장의 제청 후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유광열 상임위원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미 텍사스 주립대 경영... 국내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3조1000억원…작년보다 26.4%↑ 국내은행의 3분기 당기 순이익이 순이자마진 확대 등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나며 대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올해 3분기 중 국내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2조5000억원)보다 26.4%(6000억원) 증가한 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1.54%이후 4분기1.55%, 올해 1분기 1.58%, 2분기 1.63%, 3분기 1.66%로 4분기 연속 증가... 최흥식 금감원장 "핀테크 감독, 기술적 중립성 지킬 것"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감독의 ‘기술 중립성 원칙’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정 기술에 대한 제재로 핀테크 산업 발전이 저해될 가능성을 차단함과 동시에 다양한 방향의 발전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핀테크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 핀테크 발전에 따른 금감원이 지향할 원칙으로 "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