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국, 인터넷은행 '소비자보호 방안 보고서' 외면했다" 금융당국이 인터넷은행 출범 전 소비자보호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용역 보고서의 지적 중 일부는 실제로 문제가발생하기도 해 인터넷은행 출범에만 급급하다 소비자보호를 외면했다는 지적이다. 20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관련 소비자... 지역특화금융 정책심포지엄, 22일 부산 벡스코 개최 금융위원회는 19일 ‘지역특화금융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부산 벡스코(BEXCO)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위 외 IBK기업은행, 지방은행협의회, 신용보증기금 등이 공동 주관한다. IBK경제연구소, 신용보증기금, 전북은행 등이 지역특화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중은행,... 금감원, 부원장보 9명 전원 교체 금융감독원은 18일 부원장보 8명과 전문심의위원 1명 전원을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자인 이번 부원장보의 임기는 3년이다. 기획·경영 담당으로 민병진 은행감독국장이 선임됐으며 업무총괄은 최성일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이 맡게 됐다. 그 외 보험은 설인배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은행은 오승원 특수은행국장, 중소·서민금융은 윤창... "금감원 임원인사 다음주 끝낸다"…부원장보 검증도 마무리 단계 말이 많았던 금융감독원 인사가 다음주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수석부원장을 포함한 2명의 부원장 인사가 결정된 가운데, 남은 부원자 인사와 부원장보 검증도 거의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오늘 검증이 끝난 부원장을 먼저 인사조치 했으며 부원장보 검증도 거의 끝나간다"라며 "다음주정도면 마무리 짓고 금감원이 정... 보험사 3분기 당기순이익 7조3495억원…작년보다 14.9%↑ 올해 3분기 보험사의 당기 순이익이 14.9%(9555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영업이익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올해 3분기 보험사 단기순이익이 생명보험사는 3조80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4468억원), 손해보험사는 3조5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5087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