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차산업혁명에 경제 미래 달렸다"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컨트롤타워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11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차산업혁명에 민간과 정부의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달라”며 “지능정보화라는 새로운 물결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 경제와 국민들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위원회 ... 수출기업, 4차 산업혁명 대응 불과 '5%'…변화에는 공감하면서도 정작 대응은 미흡 수출기업 대부분이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으로 경영환경이 변화할 것이라는 진단에는 동의하면서도, 정작 대응에 들어간 기업은 5%에 그쳤다. 글로벌 차원의 생산(개발 포함) 및 업무 혁신은 물론 SCM(공급망관리)과 연관된 선진 물류 및 마케팅 시스템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기업 83% “4차 산업혁명 영향... 대성엘텍, IVI 플랫폼 국책과제 주관사 선정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대성엘텍이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모듈형 IVI 플랫폼 및 핵심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전용 R&D 지원 프로그램인 국책과제의 총 사업비는 98억원 규모로 정부가 49억원을 지원한다. 펜타시큐리티, 코나에스, 셀바스에이아이, 전자부품연구원 등 선도적인 기술력을 ... 중견련 "OECD, 한국경제 핵심 중견기업에 주목"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국이 중견련을 방문해 중견기업 부문 현안 검토 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OECD가 중견기업 관련 현안을 핵심 안건으로 주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견련은 OECD 경제국 미션단과 한국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2018년 OECD 한국경제보고서'에 수록할 중견기업 관련 현안들에 관해 의견... (피플)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 "금융 디지털화 적시성이 핵심이다" 국내 시중은행들의 최근 화두는 '디지털화'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고객들의 은행 이용 방법이 대면채널에서 비대면채널로 옮겨지면서 변화에 기로에 서 있는 것이다. KEB하나은행의 디지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란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은행의 디지털 시장 경쟁은 고객의 만족도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