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힘 실리는 지방정부, 국세-지방세 비율 6:4로 개선 현재 8대 2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 4 수준까지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앙정부에 집중한 재정 분권과 지방정부의 재정자립을 위해서다. 1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현재 8대 2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을 거쳐 장기적으로 6대 4까지 개선한다. 현행 부가가치세의 11% 수준인 지방소비... 울산 사업체 종사자 '나홀로 감소'…공공기관 이전 세종·경북 급증 조선업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지난해 울산광역시의 종사자 수가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0일 발표한 지역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682만200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세종특별자치시(5.2%), 강원도(3.2%)에서 증가한 반면, 울산에서는 0.3% 감소했다. 먼... 올해도 부동산 양극화 지속…부산↑·대구↓ 올해도 수도권과 부산 등 인기지역을 제외하고는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에 따르면지 2월 전국의 주택매매가격은 11.3부동산대책 시행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가격하락 우려감이 깊어지고 매매수요와 투자수요가 감소하며 상승세는 지속했지만 상승폭은 0.01%로 3개월 연속 ... (미완의 행정도시 세종)③공무원들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가자"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포함한 공직사회는 대체로 대선 후보들 잇따라 세종시 강화 공약들이 쏟아지고 있는 데 대해 반색하는 분위기다. 한 공무원은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 거듭나야 한다는데 적극 공감한다"며 "그럴려면 국회 전체가 내려오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분원은 생겨야하며 후보들의 관련 공약이 꼭 이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반응은 지금도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