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 흡수합병 결정 NAVER(035420)(네이버)가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글로벌 도전을 위해 자회사 캠프모바일을 흡수합병한다. 합병 기일은 2018년 2월 1일이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자회사 캠프모바일의 글로벌 경험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글로벌 UGC 플랫폼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기 위해 두 조직의 합병을 결정했다. 향후 네이... 상승 카카오·하락 네이버…엇갈리는 주가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작년에 NAVER가 상승하고, 카카오는 부진했다면 최근에는 정반대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6월 1일 10만8000원이었던 카카오의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현재 15만2000원까지 올랐다. 상승률은 28.95%다. 지난해 12월 초의 7만4000원과 비교하... 네이버, 구글에 정면 충돌…"매출액·세금·망사용료 공개하라" 납세·고용 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구글과 설전을 벌였던 네이버가 재차 구글에 '한국 내 매출과 세금 납부액을 공개하라'며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국내 1위 포털 업체인 네이버가 글로벌 IT 기업인 구글에 각사 평판과 도덕성을 걸고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다. 네이버는 9일 한성숙 대표 명의로 ‘구글 공식 입장에 대한 네이버의 공식 질의 및 제안’이라는 장문의 자료를 내고 ...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41개 신규 매체 선정…통과율 15%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지난 3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평가 결과 ▲제4차 검색제휴 평가 일정 ▲광고홍보 관련 규정 개정을 발표했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8월16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 구글 "한국 세법 준수하고 있다"…네이버 "신빙성 의문" 국내외 포털 업체 네이버와 구글이 납세, 고용 문제 등을 두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지난달 31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구글을 겨냥해 "세금도 안내고 고용도 없다"고 발언하자 구글이 반박 성명을 냈고, 이에 맞서 네이버가 '신빙성이 의심되는 주장'이라며 재차 성토한 것이다. 구글코리아는 2일 발표한 공식 입장에서 "지난달 31일 ...